안녕하세요 아날로거 입니다집 바로옆 상가 건물에 있어 퇴근 후 집밥 말고 간단히 가정식으로 먹고 싶을 때 들리는 곳이에요남촌 입니다애들도 학교 마치고 저녁 학원 전후로 가서 맘편히 먹을 수 있도록 선금 걸어두고 장부로 쓰면서 먹고 있죠이매역 6번출구로 나오면 바로앞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맛집 포스가 느껴 집니다since 2004..내부에 테이블도 많고 밖에서 보는거 보단 넓어요개인적으로..대표메뉴는 보리밥, 얼큰수제비, 치즈돈가스, 청국장 같은 식사류와 파전, 김치전 등이랑 막걸리도 좋아요여름 별미로 열무냉면도 시원하니 끝내 줍니다그리고 숙취로 힘든 날 아파트로 배달까지 해주니 너무 좋아요(2인분 이상요)오늘은 퇴근 후 혼자 개운한 얼큰수제비를 먹으러 갔었어요국물도 얼큰시원해서 누구나 좋아하실 맛이에요..